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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호서대학교 영어영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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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창업은 그만! 호서대가 만든 ‘즐기는 창업 플랫폼’

  ‘창업은 여전히 어렵고 부담스러운 선택일까.’ 대학 캠퍼스에서는 이 인식을 바꾸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페스티벌과 포럼이 만나는 자리에서 창업은 더 이상 고단한 도전이 아닌 즐거운 문화다. 충남 천안과 아산에 위치한 호서대학교는 지역 시민과 함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을 일상 속 축제이자 소통의 장으로 풀어내며 창업의 인식 전환을 이끌고 있다. 대학이 창업을 소재로 지역 문화의 장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창업 문화 확산=호서대는 창업 문화를 넓히기 위해 미래 세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청(소)년 창업 발명대전’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200여 명이 참여해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기업가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창업동아리(무한상상 Crew)’ 14팀과 ‘충청권 대학 연합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창업이라는 공통 언어로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창업 경험이 현장에서 쌓이고 있다.△ 축제로 즐기는 지역 창업 생태계=창업을 보다 친숙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대규모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청년창업 페스티벌’은 토크콘서트와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했다.특히 청년창업 페스티벌은 청년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행사였다. 호서대에서 창업은 일부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다.△ 현장 전문가와 대중이 만나는 소통의 장=‘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과 ‘스타트업 컨퍼런스’에는 130명 내외의 창업가와 관계자가 참여해 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전문가와 일반 참여자가 경계 없이 소통하는 이 자리는 실질적인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은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누적 250여 명이 참여했다. IR 발표 36개사, 전문가 멘토링 35회, 우수 창업기업 7개사 시상 등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도 이어졌다.△ 창업 연합캠프로 충청권 대학 창업 활성화=‘충청권 대학 연합캠프’에는 20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잠재 유망 창업자를 발굴했다.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각 대학의 창업 문화를 잇는 동시에 청년 창업가 풀을 넓히는 역할을 했다.창업을 제도나 지원 정책이 아니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낸 이번 시도는 창업이 지역과 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동력임을 다시 보여준다. 특히 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넘어 창업 생태계의 설계자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호서대의 이 같은 접근은 지역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승범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창업이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한 번 해볼 수 있는 선택이 되는 게 중요하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공유해 도전 기회를 넓히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출처 : 문화일보 <원문보기>

🎬 호서대 이상화 동문, K-애니메이션으로 미·브라질 국제 영화제 ...

 호서대(총장 강일구)는 올해 2월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한 이상화 동문의 단편 애니메이션 '접힌 기억(Folded Memories)'이 미국과 브라질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 두 곳에서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 작품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파크웨이 극장을 중심으로 열리는 '메릴랜드 영화제(Maryland Film Festival)'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브라질 애님아르떼 페스티벌(Anim'Arte Film Festival in Brazil)'의 공식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메릴랜드 영화제는 단편/독립영화에 중점을 두고 신진 영화인을 조명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배리 젠킨스, 그레타 거윅, 캐서린 비글로우 등 헐리우드 저명 감독들이 과거 이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거나 참석한 이력이 있어 젊은 창작자들이 영화산업 관계자와 비평계로 연결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브라질 애님아르떼 페스티벌은 전 세계 애니메이션 작품을 소개하는 영화제로 약 6억 6천 명 규모의 라틴아메리카 시장과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신흥 콘텐츠 시장과 접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에게 의미 있는 무대로 꼽힌다.'접힌 기억'은 이상화 감독이 호서대 재학 중 완성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 부모와 함께한 일상의 순간을 되짚으며 잊고 지나쳤던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극적 사건보다는 기억을 접었다 펼치는 듯한 감각적 이미지 구성과 색채 연출이 돋보이며 국내 다양한 상영회에서도 "감성의 깊이와 시각 언어가 균형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이번 성과는 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가 학생 작품을 창작 자산으로 인식하고 권리 확보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제작/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온 결과다. 호서대는 글로벌 배급사와 협력해 학생 작품의 해외 상영 기회를 넓혀가고 있으며 '접힌 기억'은 이러한 전략이 실제 성과로 나타난 사례다.대학 창작물이 국제 무대에서 관객 및 비평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새로운 배급 기회와 창작 네트워크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와 같이 K-콘텐츠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흐름 속에서 신진 애니메이터의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로 주목된다.박성원 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학과 교육의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물들이 세계 시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 세계가 주목한 그 영상, 알고 보니?

 지난달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있는 대형 전광판에 나타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이 현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전광판에서는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한 영상이 상영됐다.8일 호서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오후 8시(현지시각)부터 1시간동안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됐던 ‘마실 나온 해태’, ‘천안트로프’ 등 2건의 작품은 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이다.호서대 학생들은 약 168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과 실습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지도는 박성원 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맡았다.‘마실 나온 해태’와 ‘천안트로프’ 등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 상징과 지역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엔진 그래픽을 활용해 영상을 제작했다.시민들은 영상을 보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고, 해외 언론은 “역사와 기술이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 놀랍다” “대한민국 청년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감동적이다”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영상 제작에 참여한 12명의 학생 중 3명은 뉴욕 현지를 직접 찾아 콘텐츠 산업의 최신 흐름을 체험하고 글로벌 디자인 교육기관인 SVA(School of Visual Arts)와 교류해왔다.박성원 교수는 “이번 상영은 단순한 작품 제작 경험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며 “애니메이션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애니메이션 스쿨로 개편해 AI 등 신기술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는 콘텐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경향신문<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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