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하며 호서대학교의 명예를 높인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권미나(카자흐스탄 팀), 윤상원(슬로바키아 팀), 임성모(보츠와나 팀) 학우가 천안을 대표하는 글로벌 무용 축제인 '2025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통역사로 활약했습니다. 👏
2003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 무용단이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행사에서, 세 학우는 언어적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국제 문화 교류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통역 업무를 넘어 각각 25명 이상의 해외 무용단 전담을 맡아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업무를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우리 학과 학생들이 배양한 실용 영어 능력과 국제적 감각이 실제 현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환경 속에서 능동적인 자세와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준 세 학우의 헌신적인 활약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갈 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영어영문학과가 뜨겁게 응원합니다🌟
